현대건설 배구단 힐스테이트
24 - 25시즌 선수단 감독 정보
현대건설 배구단 힐스테이트
저번 시즌인 23-24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 22-23시즌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조차 아쉽게 마무리 되었던 현대건설이었는데 통합우승을 달성해서 역시 명문 구단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작년의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올해 선수명단이 구성된 것 같다.
2024년 10월 컵대회부터 2025년까지 이어질 정규 V리그에서 만나보게 될 선수명단과 감독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명단
2024 - 2025 시즌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 선수명단은 총 19명.
선수들의 번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도 공식 인스타를 통해 가져왔다. (아래 사진 참고)
포지션별 선수단
- 아웃사이드 히터(OH) : 고민지, 정지윤, 김민채, 고예림, 서지혜, 위파위
- 아포짓 스파이커(OP) : 황연주, 모마
- 미들블로커 (MB) : 나현수, 강서우, 이다현, 양효진
- 세터 (S) : 김다인, 김사랑, 최서현, 이수연
- 리베로 (L) : 이영주, 김연견, 한미르
(선수들의 순서는 등번호 순서로 주전선수와는 무관)
주전 기준으로는 작년과 완전 동일한 선수명단을 가져가는 듯 하다.
나현수 선수, 정지윤 선수는 FA로 나왔던터라 올해 다른 팀에서 보나 싶었지만 두 선수 전부 현대건설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외국인 선수
올해도 V리그에서는 팀당 외국인 선수가 2명이다. 아시아쿼터 선수,기존 외국인 선수로 2명인데 현대건설의 경우 이 2명의 선수가 전부 재계약을 완료했다.
- 아시아쿼터 : 위파위선수 (태국)
- 외국인선수 : 모마 (카메룬)
두 명의 선수 모두 좋은 활약을 했어서 크게 놀랍지는 않은 구단의 선택이지만! 단점이라면 각 선수의 특징, 약점들을 타팀들이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보니 미리 대응을 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다. 그래도 올해도 기대해보는 위파위 선수와 모마선수👏👏
신인선수 드래프트
그중 3명은 코보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하게 된 신인 선수이다. 강서우, 이수연, 김민채 선수로 포지션은 골고루 3명을 호명하였다.
올해 떠난 선수들
작년에 현대건설에서 봤었지만 아쉽게 떠난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의 김주향 선수가 GS 칼텍스 배구단으로 이적했고, 세터인 이나연 선수는 은퇴 선언을 했다. 그 외에도 정시영, 최호선, 서가은 선수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현대건설 배구단 감독
올해도 동일하게 강성형 감독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을 이끈다. 21년도부터 계속해서 감독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감독들 중에 선수단 개인을 가장 많이 존중해주는 감독인 것 같아서 응원하는 감독님😉
감독까지도 동일하기 때문에 작년의 통합우승 성적을 그대로 보여줄수 있을지?!
비시즌동안 국내 전지훈련, 해외 전지훈련도 다녀오고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선수들도 있어서 올해도 기대해보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다.
마지막으로 24 시즌을 여는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일명 컵대회의 일정을 남겨본다.
시즌 소개 글을 쓰는 시기가 조금 늦어져 이미 컵대회의 결승전이고 결승전에 현대건설이 진출했지만ㅎㅎㅎ
역시 시작부터 좋은 현대건설 배구단 올해 시즌도 화이팅!!!
🔻 작년 시즌 현대건설 정보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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