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이 궁금하다면

 

KOVO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과 옵션 알아보자

 

 

국내 선수들이 프로 구단에 입단할 때는 드래프트 라운드에 따른 연봉이 정해져서 들어가고, 그 이후부터는 FA등을 통해서 자신의 연봉을 높여가며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매년 여자배구 연봉 순위가 바뀌고 이에따른 이야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는 트라이아웃을 진행할 때 한국 배구연맹 KOVO에서 규정하는 연봉과 옵션금액이 정해진다. 중간에 부상을 당하는 경우 등에 대해 전부 규정이 되어있는데,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을 자세하게 알아보자.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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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외국인선수

22-23시즌에는 중간에 교체된 외국인 선수도 많았고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못하는 경기가 많았던 선수도 있었다. 일단은 회복이 우선이겠지만 문뜩 '그럼 연봉은 어떻게 받는걸까?' 궁금해졌다. 

 

 

 

외국인선수 계약기간

KOVO 한국배구연맹에서 매년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진행할 때 계약조건이 사이트에 함께 올라온다.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아래 모든 정보는 23-24시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었다.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8개월의 계약 기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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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

각 팀당 1명씩만 선발이 가능한 외국인선수. 타국에 와서 생활을 하는 것이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 라이트 포지션에서 공격을 담당해서 부상에 대한 위험도 많은게 사실이다. 그에 비해 적절한 연봉인지는 의문이지만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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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 총 연봉 : 250000 달러
• 지급 방식 : 매달 월급 25000달러 / 계약유지비 1차 25000달러 / 계약유지비 2차 25000달러

 

2년차 이상

• 총 연봉 : 300000 달러
• 지급 방식 : 매달 월급 30000달러 / 계약유지비 1차 30000달러 / 계약유지비 2차 30000달러

 

여기서 계약유지비란, 총 6라운드로 이뤄지는 한국 정규 리그에서 1~3라운드까지 유지한 경우가 1차 지급. 4 ~ 6라운드 전체 기간 유지되면 나머지 2차 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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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옵션

국내선수들은 연봉 순위를 매길 때 연봉 + 옵션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대부분의 구단에서는 거의 받을 수 있는 옵션조건을 걸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인선수는 정해진 결과에 따라 옵션 보너스 금액을 받는다. 

 

• 챔피언결정전 우승 : 10000 달러
•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 5000 달러
• 승리수당 : 1경기당 300 ~ 1000달러

 

즉, 당연한 말이지만 소속 구단의 성적이 좋으면 좋을수록 총 받는 금액을 올라가게 된다. 사실 이게 맞는거 아닐까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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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시즌 V리그에서 볼 외국인선수들인 브리트니 아베크롬비(IBK 기업은행), 야스민 베다르트(페퍼저축은행), 옐레나 므라제노비치(흥국생명), 지오바나 밀라나(KGC 인삼공사), 모마 바소코(현대건설), 지젤 실바(GS 칼텍스), 반야 부키리치(한국도로공사) 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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